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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리 경시대회 자료 10] 환경 보호 - 생태적 회심을 위하여가톨릭교회의 사회적 가르침 10(동영상 강의 및 요약문)

창세기는 인간을 포함해 모든 피조물들을 지으시고 하느님께서 “참 좋았다!” 라며 기뻐하셨다고 소개합니다. 이것은 사람뿐 아니라 다른 생명체들도 하느님에게는 고유한 가치가 있음을 인정한 것입니다. 하느님은 모든 피조물들을 당신의 창조 업적의 하나로 기쁘게 받아들이십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찬미받으소서'에서 “가장 하찮고 덧없는 생명조차도 하느님 사랑의 대상이며, 아주 잠깐 살아 있어도 하느님께서는 그것을 사랑으로 감싸 안아 주신다.”(77항)고 말씀하십니다. 지혜서에서도 “하느님께서는 존재하는 모든 것을 사랑하시며 당신께서 만드신 것을 하나도 혐오하지 않으십니다.”(11,24)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한 하느님 아버지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이 서로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숭고한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89항)고 하십니다.

Ade Bethune

“하느님께서는 우리 육신을 통하여 우리를 둘러싼 세상과 긴밀하게 결합시켜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토양의 사막화를 마치 우리 몸이 병든 것처럼 느끼고 동식물의 멸종을 우리 몸이 떨어져 나가는 것처럼 고통스럽게 느낍니다.”('복음의 기쁨', 215항)

인간에 대한 연민과 자연에 대한 배려는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인간에 대한 온유함, 연민, 배려의 마음이 없다면 자연의 다른 피조물과도 깊은 친교를 올바로 느낄 수 없습니다.”('찬미받으소서', 91항) 마찬가지로 동물을 학대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환경파괴를 막기 위하여 친환경적인 삶으로 돌아서는 생태적 회심을 요청합니다. 환경은 우리 세대가 빌려 쓰고, 다음 세대에 넘겨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칫하면 후손들에게 엄청난 폐허와 사막과 오염만 남겨 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재앙을 막기 위해 우리는 지금부터 생활양식을 바꾸고 다르게 ‘행동’해야 합니다. “소비에 집착하지 않고 깊은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예언적이고 관상적인 생활방식”('찬미받으소서', 222항)을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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