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화합, 기후위기, 한반도 평화 강조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11일 정기 총회를 열고 손진우 유교 성균관장을 제14대 대표회장에 추대했다.
1986년 출범한 KCRP는 종교 간 대화와 남북 교류, 생명 평화와 사회 통합 등을 위해 활동하는 7개 종단 지도자들의 연대기구다. 천주교, 개신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가 참여하며, 각 종단별로 공동회장과 임기 2년의 대표회장을 두고 있다.
이날 손진우 유교 성균관장은 취임사에서 “이웃 종교와 함께 우리 국가가 국내외에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는 데 종교계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종교 간 협력을 통한 사회적 안정과 화합, 기후 환경 위기 극복,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종교계가 공동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천주교에서는 김희중 대주교(광주대교구)가 공동회장, 양덕창 부장(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전국위원회)이 중앙위원을 맡고 있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관련기사
김수나 기자
ssuk316@catholic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