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데이지호 시민대책위원회 등 국내외 137개 단체가 27일 스텔라데이지호 2차 심해수색과 이를 위한 예산 편성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각 부처에 보냈다.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보낸 공개서한에는 산재, 세월호참사 등 재난 참사 피해자 단체, 노동, 인권, 해외단체 등이 대거 연명했으며, 종교계에서는 천주교, 개신교, 불교, 원불교 등이 함께했다. 공개서한에서 대책위 등은 2019년 1차 심해수색이 침몰 원인 규명은 물론 발견된 선원 유해도 수습하지 않고 끝난 만큼
교회와 세상
김수나 기자
2020.11.27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