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지난 2월27일 서울여의도 국회 앞에서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경선 열사 2주기 추모와 대학 강사 교원지위회복 촉구미사'가 봉헌되었다. 한국순교복자 수도회 이상윤, 김성환 신부가 미사를 집전했다.
이날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수석부회장 송환웅 씨는 "대학등록금이 1000만원이나 되지만, 학생들은 법적으로 교원이 아닌 강사들에게 배우고 있다. 학부모들은 엄청난 돈을 내면서도 대학에서 무엇을 가르치는지 관심이 없다. 학부모들이 대학교육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호소했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관련기사
김용길 기자
cieloygkim@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