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주교회의는 12월 4일 상임위에서 다음과 같이 각 위원회 총무 신부를 임명했다.

▲주교회의 가정과 생명위원회 이근덕(헨리코, 49, 수원교구 복음화국장).
▲주교회의 전례위원회 김기태(요한, 46, 인천교구, 인천가톨릭대 신학대학 전례학 교수).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황경원(안드레아, 54,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장).
▲주교회의 정의평화위 노동사목소위원회 정수용(이냐시오, 38,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장).
▲주교회의 문화예술위 정웅모(에밀리오, 60, 서울대교구 명동성당 유물 담당).

또한 상임위는 2018년 2월 9일로 3년 임기가 끝나는 주교회의 해외교포, 선교사목위원회 총무 박규흠 신부(베네딕토, 54, 서울대교구)의 연임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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