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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장기풍)“오늘 우리 사랑을 선택합시다”교종, 2월23일 연중 제7주일 이탈리아 남부 ‘바리’ 미사프란치스코 교종은 2월23일 연중 제7주일을 이탈리아 남부도시 바리에서 지중해지역 국가 주교들과 함께 미사를 집전했다. 교종은 이날 강론을 통해 마태오 복음 5장 38-48절 내용을 설명하면서 지중해 지역에 평화와 사랑이 넘치기를 기원하면서 우리 오늘 “사랑을 선택하자”고 강조했다. 강론 내용.고대율법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동태복수법’으로 자기에게 잘못한 이들을 되갚음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신학과 영성
장기풍
2020.02.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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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장기풍)“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교종, 2월19일 수요 일반접견 진복팔단 교리교육프란치스코 교종은 2월19일 바오로 6세 홀에서 열린 수요 일반접견 교리교육을 통해 예수님의 산상수훈 진복팔단 세 번째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마태 5,5)를 주제로 교육했다. 교종은 가르침에서 온유는 우리를 연합시키고, 분노는 우리를 쫓아낸다며 온유에 대한 예수님의 초대를 받아들여 자비와 희망의 사람들이 되라고 권고했다. 가르침 내용.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을
신학과 영성
장기풍
2020.02.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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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장기풍)“하느님께서 진정한 자유와 책임을 주셨다”프란치스코 교종, 2월16일 연중 제6주일 삼종기도 가르침프란치스코 교종은 2월16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연중 제6주일 삼종기도 가르침을 통해 이날 복음(마태 5,17-37)을 설명하면서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자유와 책임을 가르쳐 주셨다고 강조했다. 가르침 내용.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위해 세상에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에서 그분은 율법을 통한 참된 자유와 책임을 가르치십니다. 오늘 복음은 예수님의 산상수훈 진복팔단 연속입니다. 우리는
신학과 영성
장기풍
2020.02.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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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장기풍)“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교종, 2월12일 수요 일반접견 교리교육 ‘진복팔단‘ 계속프란치스코 교종은 2월12일 바티칸 바오로 6세 홀에서 열린 수요 일반접견 교리교육에서 진복팔단 두 번째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마태 5,4)에 대한 교육을 계속했다. 교종은 가르침에서 슬픔은 하느님 사랑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르침 내용.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진복팔단’ 가르침의 두 번째 선언으로 들어갑니다. 그리스어 ‘펜토스’(pe
신학과 영성
장기풍
2020.02.1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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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장기풍)“이주민들의 울음소리에 응답하자”프란치스코 교종과 함께하는 2월의 기도지향프란치스코 교종과 함께하는 2020년 2월의 기도지향은 “전 세계 이주민의 울음소리에 귀를 기울이자”다. 교종 메시지 전문.“이민자들은 종종 범죄인 밀수와 인신매매의 피해자들입니다. 이것은 주로 경제적 이익을 위해 기꺼이 무언가를 저지려는 사람들의 부패 때문에 발생합니다. 부패한 비즈니스에서 나온 돈은 피입니다. 과장하지 않고 그것은 피에 젖은 돈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밀수와 인신매매 피해자인 이주민과 난민들인 형제자매들의 울음소리를 듣고
신학과 영성
장기풍
2020.02.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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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장기풍)“마음이 가난하다는 것은 진정한 자유“교종, 수요 일반접견 진복팔단 교리교육에서 강조프란치스코 교종은 2월5일 바티칸 성 바오로 6세 홀에서 열린 수요 일반접견 교리교육을 통해 마태오 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산상수훈 진복팔단 가르침에서 첫 번째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마태 5,3)라는 말씀에 대해 설명했다. 가르침 내용.예수님의 ‘참 행복으로 가는 길’로 제시한 여덟 가지 행복은 역설적 선포인 ‘이상한 행복’의 대상으로 시작됩니다. ‘가난한’이란 단어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신학과 영성
장기풍
2020.02.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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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장기풍)“놀라울 수 있는 능력을 구하시오”교종, 2월2일 ‘세계 봉헌생활의 날’ 삼종기도 가르침프란치스코 교종은 2월2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제24회 ‘세계 봉헌생활의 날’ 삼종기도 가르침을 통해 세계 봉헌생활의 날은 마리아와 요셉, 시메온과 한나의 모범을 따라 복음의 권고를 고백하며 주님을 충실하게 따르는 모든 사람의 교회에서 ‘큰 보물’을 상기시킨다고 말했다. 가르침 내용.오늘 복음(루카 2,22-40)은 예수님 탄생 40일 후 율법에 따른 하느님께 대한 봉헌을 알려 줍니다. 이는 전통적 율법에 따른 예식이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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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풍
2020.02.03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