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에 따르면, 오는 4월 11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거 기간동안 네티즌들은 실명을 확인받은 다음에야 기사에 댓글을 달거나 독자게시판에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 문제와 관련해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에서는 실명제가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를 제한한다'는 의미에서, 선거운동 기간동안 실명제를 실시하지 않고, 일시적으로 댓글란과 독자게시판을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폐쇄조치는 3월 26일부터 4월 10일까지 이루어지는데, 서버 관리업체에 따르면, 댓글과 게시판 정상화는 4월 11일부터 18일 사이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합니다.

이 점 참고하시고, 당분간 댓글 작성이 되지 않더라도 당황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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