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서 <백두대간>과 협의하여 1000원 할인권을 저희 언론사에서 제공해 드리고 있지만, 영화가 상영되는 영화관이 서울지역의 <서울극장>과 <시네코드 선재>, <아트하우스 모모> 등이며, 광주 <광주극장>과 부산 가톨릭센타 안에 있는 영화관에서만 제한적으로 상영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에서는 이화여대 안에 있는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지난 3월 5일 한 차례 성베네딕도 왜관수도원의 고진석 신부를 초대해 씨네토크를 진행한 바 있으며, 두번째 씨네토크는 같은 장소에서 오는 4월 12일 오후 1시에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회의 이연학 신부를 초대해 진행할 에정입니다.
그리고, 더 많은 이들이 이 영화를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공동체 상영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상영을 원하시는 본당이나 단체에서 요청을 오면, 직접 가서 영화를 상영해 드립니다. 공동체 상영은 영사기가 아니라, 빔프로젝트를 통해 상영될 것입니다.
공동체 상영에 소요되는 비용은 독립영화 공동체상영 기준에 따라서 1인당 5000원인데, 100명 단위로 끊어서, 통상 200명 내외의 관객이 예상되는 경우에 100만원, 300명 이상 관객이 예상되는 경우에 150만원, 400명 이상의 관객이 예상되는 경우에 200만원으로 책정됩니다. 또한 영화상영과 더불어, 상영 후 1시간 정도 강의와 질의응답 등 토크 시간을 가지고 싶은 본당이나 단체는 추가비용으로 강사료 20만원을 더해집니다. 강사는 주로 한상봉 편집국장이 맡고, 사정에 따라 고진석 신부나 이연학 신부 등이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상영 일정은 비교적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070-8292-7334(가톨릭뉴스 지금여기)로 해주시면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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