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 소득공제를 신청하기 위해 <가톨릭뉴스 지금여기>로 기부금영수증 발행 여부를 묻는 전화가 종종 오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지금여기>에서는 기부금영수증을 발행해 드리지 못합니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는 여느 언론사와 마찬가지로 '주식회사'의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형식상 영리기업입니다. 따라서 다른 비영리단체들과는 달리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홈페이지의 후원회 가입란에도 이 사항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아쉽지만 저희 신문사의 특성상 독자 여러분의 기대를 채워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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