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눈의 정취를 인천대공원에서 맛보았다.
올 겨울 처음으로 많이 온 눈으로 전철역 주변이 눈속에 파묻혔다.
나무 사이로 휘몰아치는 겨울바람이 상큼하게 느껴진다.
혹한을 묵묵히 견디는 소나무 위에 흰눈이 소복하게 쌓였다.
추위에 배곯고 있던 오리들이 사람을 보자 종종걸음으로 다가온다.

 

▲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눈의 정취를 인천대공원에서 맛보았다.

  

▲ 많이 온 눈으로 전철역 주변이 눈속에 파묻혔다.

  

▲ 나무 사이로 휘몰아치는 겨울바람이 상큼하게 느껴진다.

  

▲ 혹한을 묵묵히 견디는 소나무 위에 흰눈이 소복하게 쌓였다.

  

▲ 추위에 배 고팠던 오리들이 사람을 보자 종종걸음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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