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주기를 추모하는 분향소에 시민들이 헌화하고 있다.
▲ 분향소 옆에 마련된 고 김대중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 판에, "자꾸만 기억납니다. 평안하시죠? 행동하는 양심 기억합니다."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 전라남도 도립국악단의 대북공연으로 시작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문화제
▲ 목포시립 오케스트라와 해금 협연
▲ 피아니스트 이희아 씨가 '아리랑 변주곡’을 연주하고 나서 뉴턴의 ‘놀라운 은혜'를 부르자, 이희호 여사는 물론 광장에 있던 사람들의 마음이 숙연해졌다.
▲ 목포시립 오케스트라와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협연으로 ‘신모듬’이 연주되었다.
▲ 추모문화제에 이희호 여사를 포함하여 정계인사들이 참여하였다.
▲ 추모제에 참석한 모든 사람은 한겨레 평화음악합창단과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염원을 되새겼다.<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