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정월대보름 행사가 인천광역시 부평구 주최로 삼산 유수지 체육공원에서 28일에 있었다.

'활력있는 경제부평 풍요로운 문화부평'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부평구는 부평이라는 명칭 사용 700주년 기념을 위해 다른 해보다 더 성대한 정월대보름 행사를 치뤘다.

부평에서부터 시작한 지신밟기 행렬에는 부평 20여 풍물연합이 참여하여 도보로 십여리 떨어진 유수리 공원까지 걸어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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