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미사에 참석한 유가족들

  

▲ 경찰들을 제대 배경으로 해서 성목요일 미사를 진행하고 있다.

  

▲ 미사를 봉헌하는 현장 곳곳에 경찰병력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서 지켜보고 있다.

  

▲미사 참석자들이 손을 맞잡고 마음을 모으고 있다.  

  

▲ 미사 전에 인혁당 추모문화제에 다녀와서 이날 강론을 한 문정현 신부는 석달만에 진상을 밝히고 피해자들을 부활시키자고 말했다.

  

▲ 유가족들과 이 미사에서 예외적 존재가 될 수 없다. 

  

▲ 유가족의 발을 씻어주는 전요한 신부

  

▲ 수건으로 물기도 남김없이 닦아주고 있다

  

▲ 그리스도의 몸, 우리들의 몸, 용산의 몸

  

▲ 그리스도의 피, 우리들의 피, 용산의 피

  

▲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도 함께 평화 있기를... 성체를 축성하는 전요한 신부 뒤로 배경처럼 늘어선 전경들의 모습이 이천년을 거슬러 로마 식민지 시절을 연상케 한다. 

  

▲ 미사후 주님의 만찬을 모든 참석자들이 나누고 있다.

  

  

▲ 오기백 신부와 전요한 신부, 그리고 페루 등지에서 온 골롬반선교회 선교사들도 만찬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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