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원주교구 사제연수회가 ‘여성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6월 5-8일에 경기 가평 계성 푸른누리 수련원에서 열렸다.

이번 사제연수회에서는 주교회의 평신도사도직위원회 여성소위 김세서리아 위원이 ‘교회 내 여성’을, 최혜영 수녀(성심수녀회, 가톨릭대학교 종교학과 교수)가 ‘본당 사목자와 수도자의 관계’에 대해, 민수진 책임연구원(한국범죄학연구소)이 ‘현재 일어나고 있는 성폭력, 성범죄, 성차별’을 주제로 강의했다.

원주교구 사제연수회는 1년에 한 번 열리며, 올해는 사제 82명이 참석했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저작권자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