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땅과 사람들의 마음에 부활의 기쁨과 희망이 전해진 2011년 부활절인 24일 오전 10시, 상도 4동 철거지역에서도 부활미사가 봉헌됐다. 예수회 최영민 신부,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위원장 임용환 신부, 봉천동 선교본당 조영식 신부가 공동 집전한 이 미사는 철거민들과 60여 명의 신자들이 참석해 상도 4동 철거 문제의 해결과 용산참사 진상 규명이 또 하나의 부활로 오기를 기도했다. 촬영/ 고동주 기자 편집/ 최영민 신부(예수회)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webmaster@catholic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인공지능은 도구일 뿐, 책임은 오로지 인간의 몫" 번영이라는 신기루에서 벗어나는 2026년 수도자 - 하느님 백성의 필수 구성원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어느 미등록 이주 노동자의 죽음 얼룩무늬 청춘의 흔적들 - 군대 같던 나라의 군복무 부산물 줄 세우지 않는 평등한 사회를 시노드 이행과 청년 고립... 해법은 '경청, 동반, 연속성' "인공지능은 도구일 뿐, 책임은 오로지 인간의 몫"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주요기사 제주4.3 은인, 문상길 중위 찾아 안동 까치구멍집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트리아지 형이상학적인, 너무나 형이상학적인: 일체·삼위 개념의 탄생 [새책] “자연스럽다는 말”, “한번 읽어 봅시다!” 교황청 미성년자보호위원회 2024년 보고서 - 한국 천주교회 편 미 주교단, 트럼프 '무차별 대규모 추방'에 정면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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