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토)은 빈곤 퇴치의 날이었다. 광화문 광장에서는 관련된 행사들도 크게 열렸다. 진정 빈곤이 철폐되려면 실질적인 정책이 바뀌어야 한다. 지금 빈곤 때문에 울부짓는 이들에게 당장 위로를 줘야 한다. 17일 저녁 용산에서 '1017 빈곤철폐의날 투쟁 문화제'와 '용산참사 추모미사'가 열렸다. - 편집자 주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용산참사 현장에서 '1017 빈곤철폐의날 투쟁 문화제'가 열렸다.▲전국철거민연합 깃발이 바람에 흩날린다.▲용산국민법정에 세워진 피고인 이명박, 김석기, 오세훈 등을 염라대왕이 심판하고 있다.▲철거민, 가난한 이들에게 다시 추위가 찾아오고 있다.▲우리들에게 따뜻한 빛을 주소서. 김용길 cieloygkim@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인공지능은 도구일 뿐, 책임은 오로지 인간의 몫" 번영이라는 신기루에서 벗어나는 2026년 수도자 - 하느님 백성의 필수 구성원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어느 미등록 이주 노동자의 죽음 얼룩무늬 청춘의 흔적들 - 군대 같던 나라의 군복무 부산물 줄 세우지 않는 평등한 사회를 시노드 이행과 청년 고립... 해법은 '경청, 동반, 연속성' "인공지능은 도구일 뿐, 책임은 오로지 인간의 몫"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주요기사 제주4.3 은인, 문상길 중위 찾아 안동 까치구멍집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트리아지 형이상학적인, 너무나 형이상학적인: 일체·삼위 개념의 탄생 [새책] “자연스럽다는 말”, “한번 읽어 봅시다!” 교황청 미성년자보호위원회 2024년 보고서 - 한국 천주교회 편 미 주교단, 트럼프 '무차별 대규모 추방'에 정면 반대
10월 17일(토)은 빈곤 퇴치의 날이었다. 광화문 광장에서는 관련된 행사들도 크게 열렸다. 진정 빈곤이 철폐되려면 실질적인 정책이 바뀌어야 한다. 지금 빈곤 때문에 울부짓는 이들에게 당장 위로를 줘야 한다. 17일 저녁 용산에서 '1017 빈곤철폐의날 투쟁 문화제'와 '용산참사 추모미사'가 열렸다. - 편집자 주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용산참사 현장에서 '1017 빈곤철폐의날 투쟁 문화제'가 열렸다.▲전국철거민연합 깃발이 바람에 흩날린다.▲용산국민법정에 세워진 피고인 이명박, 김석기, 오세훈 등을 염라대왕이 심판하고 있다.▲철거민, 가난한 이들에게 다시 추위가 찾아오고 있다.▲우리들에게 따뜻한 빛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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