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99일 째 천막기도회 풍경
- 용산참사가 발생한 지 8개월이 지나고, 사제들이 천막기도장을 세우고 기도회를 시작한 지 99일째 되는 날 비가 오는 가운데, 용산참사의 해결을 촉구하는 생명평화미사가 열렸다.
이 날 미사에는 9월 15일에 경찰과 용역에게 빼앗긴 만장을 다시 설치하는 예식이 있었다. 사제들의 천막기도장에도 '살고 싶으냐?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여라'라는 큰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고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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