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명동대성당

'홍콩의 평화를 기원하며 제52차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 웹자보. (이미지 제공 =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이 “홍콩의 평화”를 위한 미사를 봉헌한다.

11월 28일 오후 7시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되는 이번 미사는 사회사목국이 매월 진행하는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다. 

그동안 사회사목국 14개 위원회가 각 사목 주제를 두고 미사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미사는 현재 극심한 폭력 사태를 겪고 있는 홍콩을 위한 지향을 뒀다.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는 교회 쇄신을 위한 내적 성찰이 필요하다는 서울대교구 결정으로 2015년 3월 26일부터 매달 봉헌돼 왔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저작권자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