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길의 시골 풍경]
이른 아침 들판은 이슬을 머금고 있다.
온몸에 꽃가루를 묻힌 벌은 하루 일을 시작한다.
벼들 사이에 자리한 거미줄에 바람이 지나간다.
김용길
사진 작가.
귀촌하여 농가 한 채를 수리하며 인생의 동반자인 엘리사벳 그리고 이웃과 재미나게 살아가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카페, 무빙 까사미아를 준비하고 있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이른 아침 들판은 이슬을 머금고 있다.
온몸에 꽃가루를 묻힌 벌은 하루 일을 시작한다.
벼들 사이에 자리한 거미줄에 바람이 지나간다.
김용길
사진 작가.
귀촌하여 농가 한 채를 수리하며 인생의 동반자인 엘리사벳 그리고 이웃과 재미나게 살아가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카페, 무빙 까사미아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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