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여기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기사모아보기 기사제보
 
2017.7.21 금 20:05
로그인 | 회원가입
교회
천주교, '4대강, 발전소' 공약 실천 촉구강우일 주교, 환경의 날 담화
강한 기자  |  fertix@catholic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5.18  16:56:0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천주교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가 문재인 정부에 4대강, 화력, 핵발전소(원전)에 대한 정책을 신속하고 확실하게 실천에 옮겨 달라고 촉구했다.

생태환경위원장 강우일 주교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5월 16일 담화문을 내고 “새 정부는 이미 4대강의 복원, 미세먼지 대책으로 석탄 화력발전의 자제와 규모 축소, 그리고 신규 핵발전소 건설 전면 중단과 단계적인 탈핵 로드맵을 국민들에게 약속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강 주교는 “새로운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희생시키고 생태환경의 질서와 순환을 파괴하여 성장 위주의 개발경제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국가경영이 잘못된 ‘발전’ 개념에서 비롯된 것임을 인지하여야 한다”면서, “가난하고 힘없는 백성도 인간의 품위와 권위를 향유하고, 자연계의 미물들도 파괴와 멸종의 위협에서 벗어나 충만한 생명을 누리는 생태계를 지속 가능하게 하는 것이 ‘진정한 발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자들과 시민들에게 생태, 환경과 관련해 지난 몇 년간 목격하고 경험한 위험을 반복하지 않도록 “생명을 존중하고 약자를 배려하는 정책을 적극 요구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에 만들어진 칠곡보. ⓒ강한 기자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관련기사]

강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지금여기소개광고안내제휴문의찾아오시는길후원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종로구 계동2길 26. 여흥민씨종중빌딩 201호 | 대표전화 : 02-333-6515 | 팩스 : 02-333-65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준영
등록번호:서울아00818 | 등록연월일:2009.3.24 | 발행인 : 김원호 |  편집인 : 박준영 | mail to editor@catholicnews.co.kr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에서 생산한 저작물은 누구나 복사할 수 있으며, '정보공유라이센스 2.0:영리금지'에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