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톨릭여성연구원(가여연) 새 대표에 박은미 씨(헬레나)가 지난 2월 취임했다.
박은미 씨는 품 심리상담센터장, 주교회의 평신도사도직위원회 여성소위원회 총무로 활동해 왔다.
가여연 전 대표 최혜영 수녀(성심수녀회)는 소식지 <품> 3-4월호에 쓴 글에서 “1996년 가여연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 가여연 대표는 평신도 여성이 맡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여러 사정으로 대표직을 제가 계속 맡아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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