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7일 새벽 사드 발사대 추가 배치를 앞두고 경북 성주 소성리에 들어온 경찰 일부가 '종교 CARE팀'이라고 적힌 조끼를 입고 있다. (사진 제공 = 장영식)

9월 7일 새벽 성주군 소성리에 투입된 경찰 가운데는 ‘종교 CARE’라는 글자가 쓰인 조끼를 입은 팀이 있었다. 이날 투입된 종교케어팀은 남녀 경찰 24명으로 "종교인들에 대한 예우와 인권 보장을 위해" 경북도경이 자체적으로 꾸린 팀이다.

▲ 9월 7일 새벽 사드 발사대 추가 배치를 앞두고 경북 성주 소성리에 들어온 경찰 일부가 '종교CARE팀'이라고 적힌 조끼를 입고 있다. (사진 출처 = 사드원천무효 공동상황실 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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