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효경 수녀(마리 율리아) (사진 제공 = 노틀담수녀회)
노틀담수녀회 신임 관구장으로 선효경 수녀(마리 율리아)가 임명돼 9월 2일 취임한다.

전임 관구장 윤정옥 수녀(마리 아퀴나)는 9년 임기를 마쳤다.

선효경 수녀는 1980년에 입회하여 1989년에 종신서원했다. 그 뒤, 인천교구 교구장 비서, 노틀담수녀회 총본원 참사, 동아시아 국제수련소 수련자 지도수녀를 지냈다.

노틀담수녀회는 1850년 독일 웨스트팔렌 코스펠드에서 창설되었으며, 1967년 한국에 진출했다. 어린이 교육, 몬테소리학교, 실천교리교육연구와 본당 사목, 사회복지, 생태 영성, 이주민 지원 및 해외선교 활동 등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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