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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 미사 참석 줄고 냉담자 늘어2016년 교구 통계 발표

천주교 광주대교구가 신자 수는 늘었지만 미사참석률이 줄고 냉담자도 늘었다.

대교구가 13일 발표한 "광주대교구 2016년 통계"에 따르면 광주대교구 신자는 3972명 늘어난 35만 9895명으로, 지역 인구 대비 신자 비율은 10.51퍼센트다.

신자 가운데 65살 이상 고령자는 6만 9487명(19.31퍼센트)이다.

교구 신자 가운데 주일미사에 참례하는 신자는 5명 중 1명 이하였다. 2007년 21.9퍼센트(6만 9690명)였던 주일미사 평균 참례율은 2016년에 16.74퍼센트(6만 261명)까지 줄었다.

신앙생활을 쉬고 있는 ‘냉담교우’와 거주미상 신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주소가 확인된 냉담교우는 8만 3406명(23.18퍼센트), 거주미상 신자는 8만 8160명(24.50퍼센트)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5000명 이상 늘었다.

광주대교구에서 활동하는 수녀는 517명, 수사는 43명이며, 주교 4명 등 성직자 333명이 있다. 본당 137개, 공소 77개가 있다.

이번 광주대교구 통계는 2016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집계된 것이다. 광주대교구는 매년 교구 홈페이지에 통계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 2014년 천주교 광주대교구 평신도대회에 참석한 신자들. ⓒ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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