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톨릭교회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은 왜 필요하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5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가 ‘한국 가톨릭교회의 탄소중립’ 정기 심포지엄을 인천교구 사회사목센터에서 열었다.이날 주제는 '생태적 회개를 위한 교회의 탄소중립', '교구와 본당의 탄소중립 움직임', '자연에너지 개발과 지역사회: 풍력발전을 중심으로'로, 조현철 신부(예수회), 양기석 신부(수원교구, 주교회의 생태환경위 총무), 김동주 박사(제주도특별자치도 미래성장과 미래전략팀장)가 발표를 맡았다.탄소중립, 숫자, 기술, 시장만의 차원 아니다탄소배출
교회와 세상
정현진 기자
2023.06.08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