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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바다의 별 문화예술축제(제1회 인천가톨릭영화제)
천주교 인천교구(주최: 인천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 주관: 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답동 주교좌 성당과 영화 공간 ‘주안’에서 「제4회 바다의 별 문화예술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함께 걷는 길-프란치스코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 반전과 평화, 인류애적 연대 등,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긴 메시지를 제1회 인천가톨릭영화제, 미술전, 사진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되새기는 자리다.
이번 축제를 통해 인천교구는 가톨릭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인천 지역 최초의 가톨릭 영화제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예술을 통해 종교적 경계를 넘어 모든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해 갈 계획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
● 개막 공연
·일시: 10월 16일(목) 저녁 7시 10분
·장소: 답동 주교좌 성당 마당
·내용: 인천해양경찰악대, 인천가톨릭합창단, 크로스앙상블 무아, 뮤지컬 갈라콘서트팀이 출연하는 야외 공연
● 인천가톨릭영화제(ICFF)
·기간: 10월 17일(금)~19일(일)
·장소: 영화공간 주안
·상영: 교황의 정신이 담긴 장편·단편 영화 30편, 약 900명 관람 예상
● 영화제 부대행사: Movie Move 청년 대담회
·일시: 10월 18일(토) 오후 4시~6시
·장소: 영화공간 주안
·주제: “공동체는 피곤해요, 근데 왜 자꾸 함께 하라고 하는 거죠?”
·청년들이 가톨릭 영화를 매개로 퍼실리테이션 방식 토론에 참여
● 가톨릭 미술 전시회
·기간: 10월 17일(금)~19일(일)
·장소: 영화공간 주안
·전시: 인천가톨릭미술가회 작가 약 60명의 작품 디지털 이미지 전시
● 가톨릭 사진 전시회
·기간: 10월 31일(금)~11월 15일(토)
·장소: 인천교구청 1~2층 전시 공간
·주제: 교황의 메시지를 담은 사진 작품 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