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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재단 가톨릭 사목 원조기구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 한국지부는 설립 10주년을 맞아, 7월 10일(목) 서울대교구 주교좌명동대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ACN 한국지부 설립 10주년 심포지엄과 감사미사’를 진행한다.
◌ 주제 성구 : 주님의 눈은 의인들을 굽어보시고 그분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신다.(시편 34,15)
◌ 일정
15-17시 심포지엄
17-18시 감사 미사
18시- 저녁 식사
□ ACN 한국지부 설립 10주년
◌ 박해받고 도움받던 한국교회가 이제는 박해받아 도움을 청하는 가톨릭교회를 돕고자 2015년에 가톨릭 사목 원조기구인 교황청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 한국지부를 설립
◌ 전 세계 24개 국가지부 중 21번째로 설립되었으며, 아시아에서는 최초의 지부
◌ 하느님의 도우심과 후원자들의 물적, 영적 지원 덕분에 ACN 한국지부는 전 세계 고통받는 교회를 도울 수 있었음
◌ ACN 한국지부는 은총 속 지난 10년을 감사하고, 앞으로의 10년을 기대
□ 심포지엄
◌ 일시 : 7월 10일(목) 15시~17시
발표 1 : 폭력적인 이슬람 극단주의의 박해에 맞서 희망의 증거자가 된 부르키나파소 교회
발표자 : 필리프 우에드라오고 추기경(부르키나파소 전 와가두구대교구장)
발표 2 :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박해에 맞서 신앙을 지키려는 신자들을 지원하는 ACN의 역할
발표자 : 레지나 린치(ACN 수석 대표)
발표 3 : 우리 그리스도인은 무슬림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발표자 : 박현도 스테파노 교수(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 감사미사
◌ 일시 : 7월 10일(목) 17시~18시
◌ 주례 :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ACN 한국지부 이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