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34일째 단식을 하고 있는 고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 씨를 만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씨는 교황에게 유족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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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길 기자
editor@catholicnews.co.kr
프란치스코 교황이 34일째 단식을 하고 있는 고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 씨를 만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씨는 교황에게 유족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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