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1:11 (금)

본문영역

제목

11/30 홍세화와 함께 하는 울산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미사 초대

닉네임
리즈
등록일
2009-11-28 16:29:33
조회수
6126

11/30 홍세화와 함께 하는 울산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미사 초대 

홍세화와 함께 하는 울산(하반기)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미사”에 초대합니다.

      


     †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또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세상보다 교회력(새해-대림시기)이 빠른 이유는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향한 예언자적 사명을 다하도록, 주의 길을 닦고 그분의 길을 곧게 내기 위한 예비의 시간차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눔과 소통의 공동체 정신보다 서로의 이해관계와 돈의 흐름을 좇아 살아가는 시대에 성찰을 통해 나와 세상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봄, 도종환 시인의 강의에 이어 홍세화 님과 함께 하는 하반기 울산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미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홍세화와 함께 하는 울산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미사>                        

♥ 일시: 11월 30일(월) 저녁 7:30 / 장소: 옥동성당

♥ 주제: “나는 내 삶의 진정한 주인인가?”

♥ 강사: 홍세화(한겨레기획위원/작가)

♥ 참가비: 무료 (정의평화위원회 ☎051-465-9508)

♥ 대상: 가톨릭신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 ‘정의평화위원회’는 하느님 백성의 사명을 자각시키고 사회정의 실현을 목적으로 1968년,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설립된 교회의 공식기구입니다.

(교황청 정의평화위원회-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부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


●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미사’는 부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에서 매월 주제강의를 곁들여 주최하는 신심미사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정신을 생활 안에서 발견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산교구 사제단 공동집전)


천 주 교  부 산 교 구  정 의 평 화 위 원 회

http://busanjustice.pbcbs.co.kr

[홍세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무역회사 해외 지사 근무중 남민전 사건에 연루돼 파리에서 망명 생활을 하였다. 2002년 23년만에 영구 귀국을   한 그는 현재 한겨레신문사의 편집국 기획위원과 아웃사이더의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 지은책:『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빨간 신호등』

■ 함께지은책:『거꾸로 생각해 봐 세상이 많이 달라 보일걸』,

             『왜 80이 20에게 지배당하는가?』등

■ 옮긴책:『왜 똘레랑스인가』,『보거를 찾아 떠난 7일간의 특별한 여행』,

          『세계는 상품이 아니다』,『진보는 죽은 사상인가』등

■ 경력: EBS 시사프로그램 ‘똘레랑스’ 진행

■ 수상: 2002년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민주시민언론상

■ 홈페이지: http://www.hongsehwa.pe.kr/ (홍세화의 아름다운 나라)


  ◉ 옥동성당 찾아오시는 길 (울산 남구 옥동 587-7 / ☎052-261-6011)

 

천주교 부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듣고 싶은 주제나 추천강사가 있으시면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이용하시거나 전화를 주시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일:2009-11-28 16:29:33 221.162.246.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