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7월 8일 저녁, 서울광장에서 열린 탈핵문화제에서.
하루도 쉬지 못하는 농사일과
8년간 온몸으로 송전탑 건설을 막아내느라 거칠어진 할매의 손을 꼭 잡고
한 마음으로 되내인다.
“우리가 밀양이다, 우리가 밀양이다.
우리가, 밀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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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효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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