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 선종 4주기 생명나눔 캠페인

김수환 추기경 선종 4주기를 맞아 천주교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김용태 신부)가 가톨릭장기기증전국네트워크, 한국장기기증네트워크와 함께 ‘희망의 씨앗 심기’ 범국민 생명나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신앙의 해를 보내는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 실천으로 생명나눔운동, 특히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독려하고,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생명존중 정신을 기리는 뜻으로 시작됐다. ‘희망의 씨앗 심기’는 사순 시기 이후에도 연중 캠페인으로 이어진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저작권자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