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오후 3시, 예수회센터 이냐시오카페

▲ 두봉 주교 ⓒ한상봉 기자
예수회가 주최하는 ‘가톨릭 청년토크’가 3월부터 다시 시작된다.

3월 2일 오후 3시부터 7시 30분까지 서울 신수동 예수회센터 이냐시오카페에서 열리는 청년토크에는 두봉 주교(안동교구 원로사목자)가 참여해 ‘할아버지 주교님의 희망 이야기’를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강의 이후에는 성찰과 참가자들의 나눔 시간, 미사가 이어진다.

참가비는 5천원이며 당일 오후 2시부터 행사장에서 접수를 받는다.

올해 가톨릭 청년토크는 3~6월, 9~12월 첫 토요일에 예수회센터 이냐시오카페에서 열린다. 대학생과 35세 이하 미혼 남녀가 참여할 수 있으며, 3 · 9월에는 참가 연령을 39세까지 늘리기로 했다.

4월 최용진 신부(서울대교구), 5월 유선근 · 김진희 부부, 6월 권오면 신부(예수회), 9월 김혜남 정신분석의, 10월 서정숙 수녀(예수성심전교수녀회), 11월 상담심리전문가 신선미 씨(AFI 회원), 12월 김상용 신부(예수회)의 강의가 예정돼 있다. (문의 : 02-3276-7706, magistalk@gmail.com)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저작권자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