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6주간, 교종 요한 23세와 토마스 머튼 등
한상봉 주필의 "인물로 본 예언자적 상상력"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에서 ‘지금여기 수요 신앙강좌’를 10월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신앙강좌를 시작합니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저술한 유홍준 선생 덕분에 유명해진 말이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입니다. 신앙생활 역시 신앙의 내용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새로운 희망을 품게 되고 기쁨 안에서 복음을 제대로 누리게 될 것입니다. 굳이 이론과 실천, 신앙과 생활의 일치를 다시 거론할 필요는 없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여기 수요 신앙강좌’는 우리 신앙을 신학적 성찰 안에서 다시 곱씹어 보고 복음적 실천의 방향을 가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 강좌는 교회 안에서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을 초대해 연중  매주 수요일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상에서 사제와 수도자, 평신도 신학자들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오는 10월에 시작되는 첫 강좌는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주필이며, <행동하는 교황 파파 프란치스코>의 저자인 한상봉 주필이 6주 동안 맡아 주십니다.

<1차> 지금여기 수요 신앙강좌 안내

주제_     인물로 본 예언자적 상상력
일시_     2014년 10월1일(수)~11월 5일(수) 저녁 7시 30분
장소_     예수회센터 1층 강의실
수강료_  6만원(지금여기 후원회원 5만원), 개별수강도 가능
             (우리은행 1005-881-733300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접수_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행정실(02-333-6515 / 010-7135-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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