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주일 기념행사 예정대로 개최

천주교 대구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영호 신부)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한 미사를 봉헌한다. 미사는 경북 칠곡군 가실성당에서 5월 3일 오후 8시 30분에 봉헌된다.

대구 정평위가 생명 주일(5월 4일)을 기념해 가실성당과 대구환경운동연합과 공동 주최하는 시골성당 음악회와 사진 전시회는 예정대로 열린다. 생명평화 리본 달기와 전시회는 오후 5시, 음악회는 6시에 가실성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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