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식

이 땅의 모든 자연은 '하느님의 모상'(Imago Dei)입니다.

인간의 탐욕에 의해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을 파괴하는 일은
바로 인간의 삶의 터를 파괴하는 일이며,
창조 질서를 혼돈의 세계로 몰고가는 잘못된 일입니다.
우리는 결코 '두물머리의 눈물'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장영식 (라파엘로,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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