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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초 꿀벌 !

닉네임
장미 언덕
등록일
2019-11-23 19:34:07
조회수
879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2019년 11월 23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 성 클레멘스 1세 교황 순교자, 또는 



    성 골룸바노 아빠스 



 



♤ 말씀의 초대 



안티오코스 임금은, 자신이 예루살렘에 끼친 불행 때문에 자신에게 불행이 



닥쳤음을 깨닫고, 큰 실망을 안고 죽어 간다고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들에게,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7-40

    그때에 2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물었다. 28 “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 아내를 남기고 



죽으면, 그 사람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 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



야 한다.’고 저희를 위하여 기록해 놓았습니다.

29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가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30 그래서 둘째가, 31 그다음에는 셋째가 그 여자를 맞아들였



습니다. 



그렇게 일곱이 모두 자식을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32 마침내 그 부인



도 죽었습니다. 33 그러면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일곱이 다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으니 말입니다.”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장가도 들고 시집도 간다. 35 그러나 저세상에 참여하고

또 죽은 이들의 부활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받는 이들은 더 이상 장



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을 것이다. 36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



는 일도 없다. 



그들은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37 그리고 죽은 이들



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은, 모세도 떨기나무 대목에서 ‘주님은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라는 말로 이미 밝혀 주었다.38 



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39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스승님, 잘 말씀하셨습니다.” 하였다. 40 사람들은 감히 그분께 더 



이상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82 



 



사랑초 꿀벌 ! 



 



감나무 



잎도 



 



낙엽 



되는 



 



된서리 



이긴 



 



사랑초 



작은 



 



분홍 



꽃망울 



 



시시 



때때 



 



찾아온 



꿀벌 



 



어떤 



이야기 



 



들려 



주기에 



 



믿음 



희망 



사랑 



 



웃음 



멈추지 



 



않고 



오늘도 



 



생생히 



피어있는 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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