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의 모범, 성모 마리아

인천교구 설립 50주년 기념, '바다의 별 성모상'의 십정동 성당 순례
인천교구 십정동 성당의 '성모의 밤' 행사는 지난 4월 30일에 있었다. 5월에 진행되는 '성모의 밤'이 4월에 있었던 까닭은, 5월 한 달 내내 구역과 신심단체들이 돌아가며 성모의 밤 행사를 릴레이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촛불처럼 내 한 몸과 마음이 주님을 위해, 이웃을 위해 타오르게 하소서! '아베~ 아베~ 마리아'를 외치며 한 마음, 한 뜻으로 성모 마리아와 인사를 나눴다.
로사리오 기도를 바치며, 예수 그리스도와 마리아 일생을 묵상하고 그분처럼 철저하게 예수님을 따르도록 결심한다.
가족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을 기억하면서 그 숫자 만큼 촛불을 성모 마리아에게 바쳤다. 질곡의 일생을 사노라 새하얗게 서리 내린 머리카락, 기억자로 굽어진 허리, 휘어진 다리의 무게를 견디며 촛불로 가족 사랑을 기억하는 한 할머니.
제대 앞에 놓여진 이 촛불들처럼 우리 육신과 영혼이 다 타버릴 때까지 하느님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게 하소서!

 

▲ 인천교구 설립 50주년 기념, '바다의 별 성모상'의 십정동 성당 순례

 

▲ 인천교구 십정동 성당의 '성모의 밤' 행사는 지난 4월 30일에 있었다. 5월에 진행되는 '성모의 밤'이 4월에 있었던 까닭은, 5월 한 달 동안 구역과 신심단체들이 돌아가며 성모의 밤 행사를 릴레이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 이 촛불처럼 내 한 몸과 마음이 주님을 위해, 이웃을 위해 타오르게 하소서! '아베~ 아베~ 마리아'를 외치며 한 마음, 한 뜻으로 성모 마리아와 인사를 나눴다.

 

▲ 로사리오 기도를 바치며, 예수 그리스도와 마리아 일생을 묵상하고 그분처럼 철저하게 예수님을 따르도록 결심한다.

 

▲ 가족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을 기억하면서 그 숫자 만큼 촛불을 성모 마리아에게 바쳤다. 질곡의 일생을 사노라 새하얗게 서리 내린 머리카락, 기억자로 굽어진 허리, 휘어진 다리의 무게를 견디며 촛불로 가족 사랑을 기억하는 한 할머니.

 

▲ 제대 앞에 놓여진 이 촛불들처럼 우리 육신과 영혼이 다 타버릴 때까지 하느님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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