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의 모범, 성모 마리아 ▲ 인천교구 설립 50주년 기념, '바다의 별 성모상'의 십정동 성당 순례 ▲ 인천교구 십정동 성당의 '성모의 밤' 행사는 지난 4월 30일에 있었다. 5월에 진행되는 '성모의 밤'이 4월에 있었던 까닭은, 5월 한 달 동안 구역과 신심단체들이 돌아가며 성모의 밤 행사를 릴레이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 이 촛불처럼 내 한 몸과 마음이 주님을 위해, 이웃을 위해 타오르게 하소서! '아베~ 아베~ 마리아'를 외치며 한 마음, 한 뜻으로 성모 마리아와 인사를 나눴다. ▲ 로사리오 기도를 바치며, 예수 그리스도와 마리아 일생을 묵상하고 그분처럼 철저하게 예수님을 따르도록 결심한다. ▲ 가족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을 기억하면서 그 숫자 만큼 촛불을 성모 마리아에게 바쳤다. 질곡의 일생을 사노라 새하얗게 서리 내린 머리카락, 기억자로 굽어진 허리, 휘어진 다리의 무게를 견디며 촛불로 가족 사랑을 기억하는 한 할머니. ▲ 제대 앞에 놓여진 이 촛불들처럼 우리 육신과 영혼이 다 타버릴 때까지 하느님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게 하소서! 김용길 기자 cielo@catholic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전문] ‘그 가운데 하나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루카 12,6 참조)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수원교구 세월호 10주기 추모 미사 희망의 씨앗 서울, 의정부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미사 인공지능의 창조와 인간의 창조 종교가 이 시대에도 희망이 되려면 2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이름 하나하나 기억하자" [전문] ‘그 가운데 하나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루카 12,6 참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주요기사 “가장 큰 고민은 아이들 끼니 해결” 방글라데시의 교사, 몬돌 수녀의 소망 "세월호 싸움, 애초 10년은 기본이라 생각했죠" 기후와 평화의 ‘골든 크로스’ 아카이브 미술과 기술매체의 공진화 ‘보수결집 필승론’의 소멸 시장만능주의를 이겨낼 기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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