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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7지구 청년을 위한 공모전, 영화 상영 등“청년들, 삶과 사회, 신앙의 연관성 생각하는 기회 되길”

서울대교구 7지구 청년연합회가 독후감 공모전 및 영화 상영회와 사회현장 투어 등을 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7지구 청년 담당 전준희 신부(제기동 성당 보좌)는 “이번 행사의 중심은 독후감 공모전”으로 “이를 통해 청년 신자들과 신앙과 삶을 묵상하고 나누며,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과 하느님, 우리 삶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 함께 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 평범한 청년들은 세상을 둘러볼 기회가 별로 없다. 자기 자신을 챙기며 먹고살기에도 힘들고 성당에서는 위로와 친교를 갈망한다”며 “이번 행사에서 청년들이 하느님과 역사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얻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대교구 7지구 청년연합회가 공모전과 영화상영회를 한다. (이미지 제공 = 서울대교구 7지구 청년연합회)

먼저 7지구 청년연합회는 5.18민주화 항쟁을 다룬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에 대한 독후감을 공모한다. 대상은 서울대교구 7지구 청년 신자들이며, 마감은 오는 9월 30일이다.

기후변화에 관한 영화도 상영한다. 오는 8월에서 9월까지 모두 4번, 서울 제기동성당 소성당에서 상영하며, 신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투어후기 공모전은 일본군 성노예 수요집회, 세월호 월례미사, 천주교 서울 순례길 등 참여 후기공모다.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도 상품을 준다.

공모전과 상영회가 끝난 뒤인 10월 11일 저녁 8시에는 이문동 성당에서 7지구 청년미사를 봉헌할 예정이다.

한편 7지구 청년연합회는 가톨릭 청년시민학교, <가톨릭평론> 독자모임, 팍스 크리스티 등의 모임에도 청년들을 초대한다.

지난 20일 시작된 가톨릭 청년시민학교 2기는 루카복음과 사회교리를 교재로 “사회 안에서 신앙인으로 살기”를 주제로 강의와 소그룹 토론으로 진행된다. 매주 1번, 목요일반과 토요일반으로 나뉘어 서울 제기동성당에서 진행된다. 청년 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대교구 7지구에는 모두 15개 성당이 있으며, 답십리, 망우동, 면목4동, 면목동, 묵동, 상봉동, 신내동, 양원, 이문동, 장안동, 장한평, 전농동, 제기동, 중화동, 청량리성당이다.

참여문의는 010-3099-6985로 하면 된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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