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뉴스 지금여기>의 첫 시작은 2007년 3월부터 우리신학연구소를 중심으로 ‘가톨릭계 대안언론’에 대한 논의의 결과 2007년 9월 3일 포털사이트 ‘다음’에 ‘가톨릭인터넷 언론-지금여기’라는 카페 형식의 사이트로 시작, 2009년 3월 신문사업자 등록과 법인등록 후 3월 26일 창간 기념식을 가졌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는 교회에 약이 되고 세상에 밥이 되는 대안 매체로서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정신에 따라서 교회와 세상의 대화를 촉진하고, 교회쇄신과 사회복음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창간되었다.
*<지금여기>2013 비전워크숍 자료 중 발췌

창립 8주년을 맞이하면서 창립 초기의 창간정신을 되새기는 것이 현재 안고 있는 어려움을 직면하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독자님들이 함께 만들어 온 언론이기에 위 내용을 공유합니다. 제2의 창간을 한다는 마음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을 창립 8주년 기념미사에 초대합니다. 창간부터 함께해 오신 김유철 시인의 축시 낭송과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준비한 성가곡으로 조촐하고 소박한 자리에 기쁨을 더하고자 합니다.
<지금여기>를 사랑하시는 많은 독자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일정 안내=============
일시 : 2017.03.25.(토) 오후 4시
장소 : 씨알재단 사무실(종로구 계동2길 26 202호/ 안국역 3번 출구)
미사집전 : 조성하 신부(성도미니꼬수도회)
내용 :-기념미사 
           -김유철 시인 축시 낭송
           -파스텔마미 성가대(특송과 축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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