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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3건)
프놈뻰 신학교의 교회사 기말고사
프놈뻰의 신학교에서 교회사를 3년째 가르친다. 지난 학기에는 프랑스 혁명 이후의 근현대 세계교회사와 캄보디아 교회사를 강의...
김태진  |  2013-09-0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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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교육의 최전선에서, 소카 이야기
얼마 전 시골에서 사목을 하는 친구 신부를 만났다. 지난 부활 전 성삼일에 가서 피정을 하며 보았던 학생센터 아이들 얼굴이 떠올라 안부...
김태진  |  2013-08-0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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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엘 공동체의 고운 색 물들이는 삶
지난 2012년 말 대선 전에 농업협동조합이 금융기관으로 전락해 부정부패가 속속 드러나 조합의 이미지를 흐렸고, 쌍용자동차에서 불법정리...
김태진  |  2013-07-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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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개신교와 천주교, 한마음이 된다면…
이 목사님께.거기 캄보디아 동부 꼼뽕짬의 시골 마을은 어떤가요? 5월 말이니 비가 오기 시작했고 엊그제 왕이 직접 소를 몰고 시농식을 ...
김태진  |  2013-06-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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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물 붓기는 계속된다
수녀원에 들어오고 나서 가장 많이 받아본 질문이 있다. 아마 많은 다른 수도자들과 사제들도 살면서 수없이 들었을 질문이다. 왜 이 길을...
이윤주  |  2013-05-1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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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방’의 당신에게 쓰는 편지
몇 달을 벼르다 크마애 새해 휴가가 되서야 삐에르 신부님을 찾아뵀어요. 신부님은 파란색 반팔 라운드 티, 반바지를 입은 채 큰 길까지 ...
김태진  |  2013-05-1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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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환자에게도 예수님의 마음으로
‘선교’라는 말을 자주 듣고 사용하지만, 그 말이 너무나 광범위한 활동과 작업들을 포함하기에 우리가 사는 방식과 하는 일들을 설명해야 ...
이윤주  |  2013-04-2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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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르다”
언제나 그렇듯이 처음에는 잘 모른다. 그러나 그동안 내가 얼마나 많은 것들을 기본적이라는 이유로 당연하게만 여겨왔는지 금방 깨닫게 된다...
이윤주  |  2013-04-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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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머거리 신부의 냑르엉 성당 판공성사기
두 시부터 판공성사 시작이라며 친구 신부는 20분 전에 나를 성당 앞에 내려주었다. 성당은 텅 비어있었다. 베트남 수녀 한 명만 오르간...
김태진  |  2013-04-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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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의 두 가지 역할
내가 이 칼럼에서 나의 볼리비아 교도소 사목에 관해 여러 차례 이야기 나누며 전하고 싶었던 메세지 중 하나는 아마도, 이 사회에서 가장...
이윤주  |  2013-03-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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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가난
오지에서 외방선교를 하고 있는 선교사들에게서 자주 듣는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가난’이 아닐까 싶다. 가난은 분명 선교지에 도착한 우...
이윤주  |  2013-03-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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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눈
“강물이 많이 빠져, 뱃길로 들어가기는 힘들겠어요.” 친구가 찾아와 몇 년 전 사목 했던 꼼뽕꼬를 보여주고 싶었다. 전화를 넣어 물길 ...
김태진  |  2013-03-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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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Coca) 잎의 슬픈 진실
볼리비아에 산다면 절대 피해 갈 수도, 무관심할 수도 없는 것이 바로 코카이다. 별로 특별하게 생겼달 것도 없는 이 작은 잎은 복잡한 ...
이윤주  |  2013-02-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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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인들의 전통 의식 코아(K’oa)
남미에서는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성대하게 지낸다는 유명한 카니발 축제의 끝무렵이기도 했고, 또한 온 나라가 이 독특한 코아 연기에 물...
이윤주  |  2013-02-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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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람삐 마까라', 종속과 해방
쁘람삐 마까라. 크마애말로 '쁘람삐'는 일곱, '마까라'는 1월이다. 1월 7일. 크마애들은 1979년 이 날을 뽈뽇이 주...
김태진  |  2013-02-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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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도, 그리고 용서도
아침 기도를 마치고 나니, 같이 사는 마가렛 수녀가 서랍과 책장을 여닫으며 열심히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릴...
이윤주  |  2013-02-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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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는 여섯 살
“레오나 왔구나. 네가 올해 몇 살이더라?” 아이는 말이 없다. 옆에 있는 엄마와 나를 번갈아 쳐다보며 난감한 표정을 짓는다. “몇 살...
이윤주  |  2013-01-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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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그리고 강생
12월 19일, 저녁 6시, 프놈뻰의 한 한국 식당.두 달 만에 시골에서 사목하는 친구 신부가 프놈뻰에 올라왔...
김태진  |  2013-01-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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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의 삶을 맛보다, 키누아와 추뇨
다른 나라를 여행하다보면 가장 먼저 우리의 눈길을 끄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그곳의 고유한 음식일 것이다. 어디를 가든 가는 곳마다 다...
이윤주  |  2013-01-0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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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의 성탄에도 예수님의 사랑이
‘벤자민 버튼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라는 영화에서처럼 시간이 거꾸로 가는 것 같기만 한 시기가 또 찾아왔다. 차가워진 날씨에 흰 눈이...
이윤주  |  2012-12-1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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