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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94건)
디어 마이 칠드런 제2부: 욜라
‘이 지상에는 ‘욜라 연구소’라는 데가 있다. 욜라의 엄마가 연구소장이자 수석 연구원으로 일하는 1인 운영 시스템의 민간 연구소로, 매...
김혜율  |  2016-06-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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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감자의 마음으로, 알감자범벅
얼마 전에 다녀가신 외삼촌께서 우리 집 마늘을 보고 말씀하셨다."이게 뭐다냐? 뭔 마늘이 이렇게 작대? 살다 살다 이렇게 작은 마늘은 ...
정청라  |  2016-06-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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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칠드런
기원전 3000년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한 동굴 벽화에 이런 낙서가 있다고.‘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어’. 나이 어린 존재들은 예나 지금이...
김혜율  |  2016-06-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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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해요 콩국수
요즘 우리 집엔 호롱게(탈곡용 발타작기) 돌아가는 소리가 요란하다. 바야흐로 밀, 보리 수확의 계절이 돌아온 것이다. 옛날부터 이 시기...
정청라  |  2016-06-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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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기다렸나 '딸기'
셋째 다나가 태어난 뒤, 우리 식구는 격변의 시간을 겪어 왔다. 그 와중에 가장 큰 혼란과 갈등을 겪은 이는 역시 둘째 다랑이. 다랑이...
정청라  |  2016-05-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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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실 리포트
메리가 아팠다. 해열제도 소용없는 고열과 통증, 물 한 모금조차 모조리 토하는 극심한 탈수 증상을 보고 의사는 장염이라고 진단했다. 그...
김혜율  |  2016-05-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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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음이 그저 고마워서, 삼칠일떡
아기를 뱃속에 열 달 품고 있는 일도 힘이 들고 산통을 겪으며 낳는 일도 힘이 들지만, 낳아서 키우는 일에 비할 바가 아닌 듯하다. 앞...
정청라  |  2016-05-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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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할아버지는 신선??
옆집 할아버지는 과연 사람인가 신선인가. 새하얘진 머리는 검은 머리의 최후, 나이 듦의 서글픈 상징이 아니라, 오랜 시간 벼려 얻은 연...
김혜율  |  2016-04-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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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는 없다, 나만의 집빵
시골에 살면서 내 손으로 이것저것 만들어 먹으면서도 크게 아쉬움을 느끼지 못했지만 빵만은 예외였다. 가끔씩 빵이 정말 먹고 싶었고, 어...
정청라  |  2016-04-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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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라의 유치원 적응기-2
욜라도 누나 따라 발레를 배우고 싶다고 했다. 배우고 싶다고 선뜻 시작하면 그만두기도 쉬울 것 같아 나는 좀 뜸을 들이면서 욜라의 의견...
김혜율  |  2016-03-3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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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까지 환한 봄빛, 봄나물 샐러드
임신 막달이 되니 하루가 다르게 몸이 아주 무겁다.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숨 쉬기가 어려우니 아이들에게 책 읽어 주는 단순한 일...
정청라  |  2016-03-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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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라의 유치원 적응기-1
우리 동네 산과 들에는 냉이며 달래가 지천이라고 했다. 하루는 현관문 유리창에 코를 대고 밖을 쳐다보고 있으려니까 마을 어귀 집 할머니...
김혜율  |  2016-03-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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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밥상의 주인공은 밥
외진 곳에 처박혀 살아도 손님은 끓이질 않는다. 더구나 요즘에는 마을에 팔려고 나온 빈 집과 땅이 있어 여기저기 소개하고 있는 터라, ...
정청라  |  2016-03-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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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이 혼자 만든 간식, 고구마 경단
어느덧 큰아이 다울이가 8살이 되었다. 8살이면 으레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나이지만 나와 신랑은 오랫동안 고민하고 잠못 이루는 밤을 보낸...
정청라  |  2016-02-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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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는 매뉴얼 영재
아이들을 보면 여러 가지 의문이 생긴다. 아이들은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 왜 이런 말을 하는 걸까? 왜 우는 걸까? 보통은 인간 ...
김혜율  |  2016-02-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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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의 뒤끝, 나물 볶음밥
우리 신랑은 장손이다. 시어머니 살아 계실 때만 해도 장손 며느리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얼 뜻하는지 전혀 감을 못 잡고 어머니 하시는 일...
정청라  |  2016-02-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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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라는 외갓집에
지금 우리 집에는 메리와 로 두 아이만 있고 욜라는 제 외할머니 집에 가 있다. 엄마 아빠는 물론이고 늘 셋트로 움직이던 누나하고도 떨...
김혜율  |  2016-02-0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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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기다리는 단맛, 조청
강추위가 몰려온 데다 눈까지 쏟아져 내려 얼마간 우리 마을은 고립되었다. 때문에 오기로 했던 손님도 못 오게 되고, 우리 집에서 열리는...
정청라  |  2016-01-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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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호떡
메리가 다니는 유치원은 아이들을 허구헌날 뛰어 놀게 해서 뭇 엄마들의 걱정을 산다. 너무 놀기만 한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당...
김혜율  |  2016-01-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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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손님들과 만두 빚기
솔직히 말해서 겨울철 손님맞이가 썩 내키는 일만은 아니다. 이 방 저 방 불 때고 하루 종일 부엌 난로에 불을 피우려면 나무가 어마어마...
정청라  |  2016-01-1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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