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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788건)
산에 산에 산에는
가을은 발자국 소리가 크다. 그 소리에 놀라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변해간다. 어제보다 더 붉어진 감, 어느새 입을 쩍 벌린 채 땅으로 ...
정청라  |  2013-10-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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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한국의 청년들이 일본말로 노래한 까닭은?
동아시아 젊은이 모임의 여운이 오래 남는다. 10월 2일부터 닷새 동안 대전에서 열린 이 모임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 타이완, 홍콩 ...
신한열  |  2013-10-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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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덕 세바스티안 신부 선종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의 임인덕 세바스티안(P. Sebastian Heinrich Rothler, OSB) 신부가 독일 시간으로 10...
한상봉 기자  |  2013-10-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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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브레이크 고장 났어요, 고쳐주세요!
최근 들어 자전거 타기 열풍이 연령대, 성별 구분 없이 불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약수동 시장에서 쌀가게를 하셨던 아버지가 쌀 배달하던...
최금자  |  2013-10-0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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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이가 유치원에 간다
우리 집 일상에 작은 변화가 생겼다. 다울이가 9월부터 유치원에 다니게 된 것이다. 얼마 전 죽마고우와 전화 통화를 하다가 그 얘길 했...
정청라  |  2013-09-3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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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세상에 불만이 없어?
어릴 때부터 오빠와 나는 참 달랐다. 생김새도 종종 애인 사이로 오해 받을 만큼 다른데다, 성향과 취향에 있어서 차이가 많이 난다. 초...
여경  |  2013-09-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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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열 수사, "숟가락 하나로도 넘치는 기쁨, 맛보실래요?"
한동안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피정이나 전례 프로그램에서 떼제 기도가 유행한 적이 있었다. 옆 사람의 얼굴이 보일 듯 말 듯 한 어둠 ...
한수진 기자  |  2013-09-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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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쓰고 싶은 가을
김동률 씨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듣고 싶어지는 가을밤이다. 정신없는 개강 시기인데도 한산한 도서관에 앉아 창밖으로 저 아래 사람들의 움직...
하민  |  2013-09-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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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교자 후손 사제의 가을
여인이 일꾼들의 다급한 전갈을 받고 타작마당에 갔을 때 남편은 이미 보이지 않았다. 일꾼들 말에 따르면 타작마당에서 일을 끝내고 모닥불...
이장섭  |  2013-09-2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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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안나, “70대도 괜찮아, 문지방을 넘어 보세요”
“무서웠어요. 떠난다고 마음먹었으면서도 누가 나를 좀 말려줬으면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나 국토종단 간다고 사방팔방에 소문을 냈어요. 소...
문양효숙 기자  |  2013-09-2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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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찾고자 떼제에 오는 걸까?
프랑스 동부 부르고뉴의 작은 마을 떼제에는 오늘도 젊음의 물결이 넘실댄다. 예외가 있지만 흔히 젊은 사람들을 찾아보기 어려운 유럽 교회...
신한열  |  2013-09-1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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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 미사는 누군가의 손을 잡아주는 것”
△ 한국 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와 자신의 활동에 대해= 사회정의와 평화,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는 수녀들이 모여 우리 사회의 여러...
홍미리 기자  |  2013-09-1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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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들
“백수 S.”백수 생활 네 달째. 주로 집에서 서식하고 가끔 도서관에 간다. 주 2회 몸살림 운동을 하고 매주 있는 비폭력대화 연습 모...
배선영  |  2013-09-1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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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선영 변호사, "희망을 만드는 방법, ‘연대’의 힘 믿어요"
소송이나 영리활동보다 약자들의 인권을 위해 일하는 공익전담변호사들. 지난 8월 24일자 기사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서 비영리 로펌, ...
정현진 기자  |  2013-09-0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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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배운 것
마을에 살다 보면 말이 통하는 이웃이 사무치게 그리울 때가 있다. 마을 아주머니들에게 농사며 음식 만드는 거며 배울 수 있는 것도 많지...
정청라  |  2013-09-0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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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2 현이의 이열치열 자전거 타기
까사미아가 아이들에게 두루 알려지게 된 입소문의 일등공신인 현.큘로 아저씨의 조카 손주인 현은 개그 기질을 타고났습니다. 학교 선생님에...
최금자  |  2013-09-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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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제의 길을 허락하지 않으셨나요?
나의 어릴 적 꿈은 신부님이었다. 6살의 나이에 혼자 찾아간 성당에서 신부님을 처음 뵈었고 그날 이후 내 머릿속엔 오로지 신부님이 되어...
조대웅  |  2013-09-0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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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를 꼭꼭 씹어 삼키며
“우-웅.” 바지 주머니 속에서 휴대폰이 울린다. 떨리는 살에 파고드는 진동음이 쌉쌀하다. 휴대폰을 꺼내보니 문자메시지가 떴다. “OO...
백동흠  |  2013-09-0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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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 이선, “엄마, 다음엔 밀양에 같이 가”
엄마 이민수 크레센시아 씨는 분주히 짐을 꾸린다. 밀양에서 송전탑 반대투쟁을 하던 가톨릭농민회 회원이 전날 새벽 경찰에 끌려갔기 때문이...
문양효숙 기자  |  2013-08-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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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대초원에 서서
70년대 초 다닥다닥 붙은 벽돌집과 루핑으로 지붕을 씌운 판잣집에는 담조차 없는 집이 대부분이었다. 대문이 있거나 문패가 걸린 집은 그...
이장섭  |  2013-08-2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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