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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 햇빛 !

닉네임
장미 언덕
등록일
2019-11-22 16:56:04
조회수
964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19년 11월 22일 금요일 (홍) 



 



☆ 위령 성월 



 



체칠리아 성녀는 로마의 귀족 가문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독실한 



신앙인으로 자랐다. 성녀의 생존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나 260년 무렵



에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며, 박해 시대 내내 성녀에 대한 공경이 널리 



전파되었다고 한다. 



‘체칠리아’라는 말은 ‘천상의 백합’이라는 뜻으로, 배교의 강요를 물리



치고 동정으로 순교한 성녀의 삶을 그대로 보여 준다. 흔히 비올라나 



풍금을 연주하는 모습으로 그려진 체칠리아 성녀는 음악인의 수호성



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은 새로 만든 번제 제단 위에서 율법에 따라 희생 



제물을 바치며, 제단을 다시 봉헌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에 들어가시어 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내시며, 그



들이 성전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



    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5-48

   그때에 45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



내기 시작하시며, 46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



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47 예수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



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없앨 방법을 찾았다. 



48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도를 찾지 못하였다. 온 백성이 그



분의 말씀을 듣느라고 곁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81 



 



오늘 햇빛 ! 



 



동녘 



열리고 



 



오늘 



찾아온 



 



따뜻한 



햇볕 



 



어찌나 



밝고 



 



찬란 



한지 



 



가마니 



마다 



 



꾹꾹 



눌러 



 



담아서 



헛간 



 



쟁여 



놓았다 



 



믿음 



희망 



사랑 



 



한겨울 



열어 



 



오가는 



길손 



 



바가지 



가득 



 



퍼서 



나누어 드렸으면 ...... ^^♪ 



 



 



 







     



    

작성일:2019-11-22 16:56:04 1.249.148.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