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1:11 (금)

본문영역

제목

미틈달 표범나비 !

닉네임
장미 언덕
등록일
2019-11-20 17:00:44
조회수
873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33주간 수요일 



2019년 11월 20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일곱 형제가 어머니와 함께 체포되어, 법으로 금지된 돼지고기를 먹으라는 



임금의 명령을 거부하고 모두 죽음을 받아들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가 당장 나타나는 줄로 생각하는 이들에게 미



나의 비유를 드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그렇다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넣지 않았더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1ㄴ-28

    그때에 11 예수님께서는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신 데다, 사람들이 하느님의 나라가 당



장 나타나는 줄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12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어떤 귀족이 왕권을 받아 오려고 먼 고



장으로 떠나게 되었다. 13 그래서 그는 종 열 사람을 불러 열 미나를 나누어 



주며, ‘내가 올 때까지 벌이를 하여라.’ 하고 그들에게 일렀다. 14 그런데 그 



나라 백성은 그를 미워하고 있었으므로 사절을 뒤따라 보내어, ‘저희는 이 



사람이 저희 임금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하고 말하게 하였다. 15 



그러나 그는 왕권을 받고 돌아와, 자기가 돈을 준 종들이 벌이를 얼마나 하



였는지 알아볼 생각으로 그들을 불러오라고 분부하였다.

16 첫째 종이 들어와서,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로 열 미나를 벌어들였습



니다.’ 하고 말하였다. 17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한 종



아! 네가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열 고을을 다스리는 권한을 가져라.’

18 그다음에 둘째 종이 와서,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로 다섯 미나를 만들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9 주인은 그에게도 일렀다. ‘너도 다섯 고을을 다스려라.’ 20 그런데 다른 



종은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수건에 싸서 보관해 두었습니다. 21 주인님께서 냉혹하신 분



이어서 가져다 놓지 않은 것을 가져가시고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시



기에, 저는 주인님이 두려웠습니다.’

22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나는 네 입에서 나온 말



로 너를 심판한다. 내가 냉혹한 사람이어서 가져다 놓지 않은 것을 가져가



고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는 줄로 알고 있었다는 말이냐? 23 그렇다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넣지 않았더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돌아왔을 때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되찾았을 것이다.’ 24 



그러고 나서 곁에 있는 이들에게 일렀다. ‘저자에게서 그 한 미나를 빼앗아 



열 미나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25 ─ 그러자 그들이 주인에게 말하였다. ‘주인님, 저이는 열 미나나 가지고 



있습니다.’─ 2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27 그리고 내가 저희들의 임금



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은 그 원수들을 이리 끌어다가, 내 앞에서 처형하여



라.’”

28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시고 앞장서서 예루살렘으로 오르는 길을 걸



어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79 



 



미틈달 표범나비 ! 



 



햇살 



자락 



 



끌고 



다니는 



 



바람 



이지만 



 



썰렁 



썰렁 



 



향기 



짙은 



 



샛노란 



국화 



 



표범 



나비 



 



날아 



들어 



 



꿀벌들 



함께 



 



한겨울 



준비 



 



좋은 



방법 



 



서로 



도우며 



 



찾아 



나누고 있나 봐요 ...... ^^♪ 



 



 



 



 







     



    

작성일:2019-11-20 17:00:44 1.249.148.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