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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욱 꽃망울 !

닉네임
장미 언덕
등록일
2019-11-19 19:20:38
조회수
789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2019년 11월 19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뛰어난 율법 학자 엘아자르는 온 민족에게 자기의 죽음을 고결함의 모범과 



덕의 귀감으로 남기고 죽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관장 자캐오의 집에 들어가 묵으시며,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1요한 4,10

◎ 알렐루야.

○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10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들어가시어 거리를 지나가고 계셨다.

2 마침 거기에 자캐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세관장이고 또 부자였다.

3 그는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보려고 애썼지만 군중에 가려 볼 수가 



없었다. 



키가 작았기 때문이다. 4 그래서 앞질러 달려가 돌무화과나무로 올라갔다. 



그곳을 지나시는 예수님을 보려는 것이었다. 5 예수님께서 거기에 이르러 



위를 쳐다보시며 그에게 이르셨다.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6 자



캐오는 얼른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게 맞아들였다. 7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저이가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8 그러나 자



캐오는 일어서서 주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주님!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이들에게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 것을 횡령하였다면 네 곱절로 갚겠습니다.”

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 이 사



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10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78 



 



아욱 꽃망울 ! 



 



감잎 



단풍 



 



된서리 



이울고 



 



나무 



아래 



 



심어진 



파밭 



 



사이 



아욱 



 



몇 그루 



나와 



 



생생한 



잎새 



 



도움 



받으며 



 



맺힌 



꽃망울 



 



믿음 



희망 



사랑 



 



연자주 



빛깔 



 



신비 



머금고 



 



계절 



잊은 



 



봄날을 



보여주고 있어요 ...... ^^♪ 



 



 



 



    



    



 
작성일:2019-11-19 19:20:38 1.249.148.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