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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 언덕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2019년 11월 16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 스코틀랜드의 성녀 마르가리타, 또는
성녀 제르트루다 동정
♤ 말씀의 초대
지혜서의 저자는, 주님의 자녀들은 해를 입지 않고 보호를 받는다고 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불의한
재판관에게 졸라대는 과부의 비유를 드신다(복음).
♤ 말씀의 초대 2테살 2,14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
광을 차지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으면 올바른 판결을 내
려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
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2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3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4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마침내 속으로 말하였다. ‘나
는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5 저 과부
가 나를 이토록 귀찮게 하니 그에게는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어야겠다. 그
렇게 하지 않으면 끝까지 찾아와서 나를 괴롭힐 것이다.’”
6 주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새겨들어라. 7
하느님께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않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 8 내가 너희
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75
홍시 꽃 !
주님의
은총
황금
빛깔로
무르
익은
온갖
종류
장두감
단감
연시
홍시
즐거운
노래
재잘
거리며
새 떼
왔다가
떠난
후에
붉은
홍시 꽃
여기
저기
피어나
햇살
받으며
빛나고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