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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 언덕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30주간 수요일
2019년 10월 30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함께 작용하여 선을 이룬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쓰라고 하시며, 지금은 첫째지
만 꼴찌가 되는 이들이 있을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테살 2,14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차지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22-30
그때에 22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하시는 동안, 여러 고
을과 마을을 지나며 가르치셨다. 23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주님,
구원받을 사람은 적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24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
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
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5 집주인이 일어나 문을 닫아 버리면, 너희가 밖에 서서 ‘주님, 문을 열
어 주십시오.’ 하며 문을 두드리기 시작하여도, 그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하고 대답할 것이다.
26 그러면 너희는 이렇게 말하기 시작할 것이다. ‘저희는 주님 앞에서 먹
고 마셨고, 주님께서는 저희가 사는 길거리에서 가르치셨습니다.’ 27 그
러나 집주인은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모두 내게
서 물러가라, 불의를 일삼는 자들아!’ 하고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28 너
희는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모든 예언자가 하느님의 나라 안에 있
는데 너희만 밖으로 쫓겨나 있는 것을 보게 되면,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29 그러나 동쪽과 서쪽, 북쪽과 남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
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30 보라, 지금은 꼴찌지만 첫째가 되는 이들이
있고, 지금은 첫째지만 꼴찌가 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58
감 따는 날 !
주님
은총의
장미
언덕
황금
감 따기
청록
하늘
쳐다
보고
생생한
단감
너른
섬진강
푸른
물길
적셔
장두감
내려
오고
태풍
황토물
이겨
내고
춤추는
갈대꽃
감사
찬미
찬양
영광
가을
바람도
함께
어울려
올려
드리는 날이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