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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 언덕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29주간 수요일
2019년 10월 23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카페스트라노의 성 요한 사제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죄의 욕망에 순종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며, 여러분은 죄
에서 해방되어 의로움의 종이 되었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이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올 것이니 준비하고
있으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4,42.44 참조
◎ 알렐루야.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리라.
◎ 알렐루야.
복음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9-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
이 올 것이다.” 41 베드로가, “주님, 이 비유를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
니까?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42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 43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
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
길 것이다. 45 그러나 만일 그 종이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게 오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하인들과 하녀들을 때리고 또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하기
시작하면,
46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불충실한 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48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51
나비 둥지 !
옥잠화
잎새
천리향
그늘
피어
나는
자줏빛
국화
익어
가는
들깨
그루
하얀
나비
노랑
나비
깃들어
있다
동녘
트이면
진리
정의
평화
날개로
지고
날아
오르기 시작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