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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 추정인원 400만명의 모든 얼굴을 담아 봤습니다>

닉네임
바닥사람
등록일
2019-09-30 13:15:24
조회수
675

<2019.10.1.화요일 복음선포>



<루가 복음서 제9장 51-56절>



사마리아 동네의 냉대



 



<성경본문과묵상>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서>



<제 추정인원 400만명의 모든 얼굴을 담아 봤습니다>



 



<본당신부님, 본당수녀님, 신자분들께>



[일과놀이출판사]와



[함께사는세상출판사]가 인사 올립니다.



그 동안 주교회의 출판허가를 받아



[해설판 공동번역성경];



[21세기 해설판 성경];



[최신 해설판 성경];



[남미 해설판 신약성경] 등을 펴냈습니다.



이제 그 본문과 해설을



사이트로 만들어



무료로 제공합니다.



 



<루가 복음서 제9장 51-56절>



사마리아 동네의 냉대



51 예수께서 하늘에 오르실 날이 가까워지자 예루살렘에 가시기로 마음을 정하시고



52 심부름꾼들을 앞서 보내셨다. 그들은 길을 떠나 사마리아 사람들의 마을로 들어가 예수를 맞이할 준비를 하려고 하였으나



53 그 마을 사람들은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가신다는 말을 듣고는 예수를 맞아들이지 않았다.



54 이것을 본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주님, 저희가 하늘에서 불을 내리게 하여 그들을 불살라 버릴까요?" 하고 물었으나



55 예수께서는 돌아서서 그들을 꾸짖고 나서 어떤 사본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덧붙여 있다. "너희가 어떠한 영에 속해 있는 줄 모르고 있다. 사람의 아들이 온 것은 사람을 멸망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구원하려는 것이다."



56 일행과 함께 다른 마을로 가셨다.



너: 집단적인 대결의식에서 벗어나라고요?



나: 유다인을 적으로 알던 사마리아인들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유다인 여행객이라면 누가에게나 그렇게 대했습니다. 제자들이 격분하여 그들을 불살라버리면 어떻겠느냐고 여쭙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꾸짖으십니다. 우리도 집단끼리 나라끼리 적대의식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습니까?



 

작성일:2019-09-30 13:15:24 58.125.169.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