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맥소리 국악미사에 초대합니다
지금여기 독자한마당. 11월 19일 (토) 오후 4시. 돈암동 성골롬반외방선교회
2011-11-04 한상봉
안타깝게도 가을빛을 충분히 누리기도 전에 은행나무 이파리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가을을 그냥 보내드리지 않으려고 독자초대 한마당을 열려고 합니다.
노래를 잘 불지 못해도 이미 가슴 속에 고여있는 흥과 멋으로 함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든 와서 그 소리 안에 깃든 하느님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뒷풀이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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